ECSTA SUPER Challenge Spark 총 23대 참가, 연습세션 개인 베스트 2분 14초대 달성!

이상진 선수 예선 14위, 결승 15위에 더불어 차량 손상 무!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거의 따라잡을 사람이 없었던 이 선수.
하지만 겨우 20살에 실제로 수동을 운전해보는 것도 이번이 거의 처음!
이 무더운 여름에 선수나 팀원들이나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그리 눈에 띄지는 않지만 실제 레이스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
1달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준비해서 출전한걸 생각하면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투레이싱팀에서도 이번 단 한경기의 결과만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상진 선수의 잠재적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만큼
결과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으로 이번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이상진 선수의 의사에 달려있지만, 혹시 다음 기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