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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른자가 우물을 찾나니…

 

열네번째로 교육프로그램을 찾아주신건 lever님!

최종 기록은 집에서 했던 14초와 인투에서 나온 14초가 같지만

전자는 그냥 애써서 억지로 만든 기록이라면, 후자는 12초, 10초도 보인다는 희망을 가진 랩타임이었다고 합니다.

LSJ선수의 주행영상도 봤다고 하지만 그건 당분간 뇌에서 지우는게 좋습니다 ㅎㅎ

그 열정에 부응할 수 있는 SideBySide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EFORE

AFTER

INTU Racing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이론 교육이 끝나면 시뮬레이션 교육 시 상단의 이미지처럼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을 하게되면 정량적으로 드라이버가 차량을 잘 제어하고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있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확한 브레이크, 스티어링 양 또는 그로인해 발생된 횡G 등을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연습의 주제를 정할 수 있는게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주행이 어떤지 피드백을 받아보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알아가셨다면 충분한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랩타임이 느려질 수 있지만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라고 생각하고 더 정진하시길 바랍니다!